하상욱 시인의 대표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간결하게 시를 쓰지만
핵심을 잘 짚어내는 시인
하상욱님의 대표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시집도 좋고
대표적인 시도 좋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표작 : 서울 시 1, 2, 시 읽는 밤: 시밤, 어설픈 위로 받기; 시로 입니다.
스스로를 시인이 아닌 ‘시팔이’라고 부르는 작가이며. 리디북스에서 기획자로 일하면서 페이스북에 시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들을 모아 『서울 시 1, 2』를 출간했고, 이후 『시 읽는 밤 : 시밤』,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를 출간하면서, 간결하면서도 위트와 센스가 넘치는 글들로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지요. 디지털 싱글 [회사는 가야지],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 [다 정한 이별] 등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또한 방송인으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상욱 본인은 고매한 시를 쓰는 시인이 아니고 그저 시팔이라고 자평했습니다.
하상욱 본인이 자신의 시는 한국 시문학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실제 등단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인이 아니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2012년 '서울 시' 2013년 '서울 시 2 '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상욱 시인은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로 유명한 시인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겨울나그네" : 가을 추적을 마치고 겨울이 되어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의 이야기를 담은 시입니다.
2. "눈길" : 봄에 녹아내리는 눈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삶의 불균형을 담은 시입니다.
3. "서시" : 삶의 무게를 느끼면서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담은 시입니다.
4. "밤" : 밤의 짙은 어둠과 그 속에서 느끼는 고독과 감정을 담은 시입니다.
5. "초상" : 사람들의 모습과 인생의 흔적을 담은 시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하상욱 시인의 대표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짧은 시 안에도 깊이 있는 내용과 감성을 담아내는 그의 시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상욱 (1981년 3월 21)은 대한민국의 작가,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2012년 발행한 시집 《서울 시》는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하상욱 시인의 대표작은 《시 읽는 밤: 시 밤 (겨울 에디션)》 (예담, 2015년 9월 18일) 《시로》 (위즈덤하우스, 2018년 12월 17일)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아르테, 2019년 7월 31일)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