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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몽구스113
너그러운몽구스11321.12.08

과음 후 두통시 해결방법은?

술 많이 마신후 머리가 깨질것처럼 아플때

타이레놀 성분..등 두통약 복용해도 되나요?

주위에선 그럴때 먹음 안 좋다고 하는데

타이레놀 복용하면 안되는건가요?

혹여 안된다면 해결방법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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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알코올 섭취 이후 두통이 나타난다면 가급적으로 약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체내에 알코올이 해독되지 않아 해독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알데히드가 두통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두통이 가라앉기 전에는 약 등을 복용하게 되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두통이 너무 심하다면 덱시부프로펜이나 NSAIDs 계열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약학분야 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과음 후 심한 두통이 오는 원인은 술의 알코올 성분이 간에서 해독되어 대사되면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우리 혈류속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생기는 건데요.

    타이레놀 역시 간에서 대사되는데 술을 마시고 타이레놀을 먹게 되면 간의 해독작용이 방해받아

    간의 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숙취해소음료나, 간의 해독을 위한 성분 혹은 타이레놀 외의 두통약을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과음 후 두통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드실 경우,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드시면 안됩니다.

    술 마신 후 두통시, 약으로 해결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서 음주 전후로 복용시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이부프로펜을 드시는게 나으나 이것도 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과 같이 아세트아미노펜 함유된 진통제를 드시게 되면 간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가급적 진통제류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나, 다음날 머리가 너무 아프면 약국에서 이부프로펜 정도 구매해서 한알정도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과음 후 다음날 타이레놀을 드시면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보다는 NSAIDs성분의 소염진통제가 나을 것 같습니다.

    숙취를 해소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 헛개추출물이 들어간 드링크 및 밀크시슬이나 아르기닌, 오르니틴 등이 함유돠어 간대사를 빠르게 돌려주는 숙취해소 성분의 약을 복용하시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승현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제제는 음주 등으로 인해 간에 부담있을때, 복용하게 되면 간손상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의 두통약에도 동일 성분이 있사오니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가능하면 다른 성분(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의 두통약을 복용하시거나, 충분한 수분 공급 등을 통해 숙취제거에 도움을 찾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술 많이 마신후 머리가 깨질것처럼 아플때 타이레놀 성분..등 두통약 복용해도 되나요? 주위에선 그럴때 먹음 안 좋다고 하는데 타이레놀 복용하면 안되는건가요? 혹여 안된다면 해결방법

    - 간장애 부작용 때문에 안되고요

    -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제제를 드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안됩니다. 타이레놀은 술과 병용금기로 술과 같이먹을경우, 혹은 알콜이 체내에 남아있을때 드실경우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에는 그냥 숙취해소제 드시거나 시간이 해결해주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음주 후에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복용하시는 것은, 특히 잦은 음주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간 독성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해소를 위한 음료 중에도 일반 "음료" 가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도 있습니다. "음료"는 그 효능이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일반의약품"은 약으로써 그 효능을 입증이 된 것이므로 그러한 제품을 먼저 드셔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여 어쩔수 없이 진통제 계열의 약을 복용하셔야 한다면 그나마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과 같은 성분의 소염,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이러한 약들도 음주 후에 복용 시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후 복용하면 간독성의 위험이 있습니다.

    차라리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 등의 소염진통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는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가 증가할 순 있으나 간독성보다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