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조상신을 모시는 '신사'라고 부르는 사당이 있잖아요.
그런 일본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강점기 시절, 우리나라 사람들도 신사 참배를 강요당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문화말살정책도 함께 펼쳤고 자신들의 문화, 언어를 조선인들에게 강요하기도 앴습니다.
신사참배는 1930년대부터 일제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의 조상신을 모신 사당에 참배하도록 강요한 일입니다.
일제는 식민 지배와 대륙 침략을 위해 ‘일본과 조선이 한 몸’이라는 내선 일체 정책을 폈는데, 신사 참배도 그것을 위한 수단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고 한국인들을 전쟁에 동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정책입니다.
일제는 1935년부터 한국인 학생들에게 조선 신궁 참배를 본격적으로 강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시 총칼로 억압하는데 안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타의에 의한 것이니 그들을
탓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린게
이유이지요 다시는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에 내선일체로 일본인과 조선인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되지도 않은 논리를 내세워 조선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신사참배를 강요하는 등 민족말살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