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식점에서 특히 젊은 여성들 또는 연인들 중 일부가 국물있는 음식을 하나 시켜놓고, 제각기 수저를 넣고 빼면서 거리낌없이 드시던데 위생적인 면과 남의 시선등은 아랑곳 없이 드시는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고독한왜가리235입니다.
남의 시선에선 보기 좋을수는 없겠지만 그분들은 그게 일상생활일수도있고 좋아죽어 그럴수도 있겟죠 먹는것까지 남 허락받거나 눈치보며 먹어야할껀 아니라 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식구이건 연인이건 회사동료이던 자기들이 거리낌없이그리해도 된다는 무언의 합의가 형성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