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
연애한지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저랑 잘 맞고 평소에도 저한테 잘해주고 잘 챙겨주고
정말 좋아요!
근데 제가 서운하게 하거나 조금만 안 맞아도
우리 여기까지해 그만만나자 헤어져줄까
이런말을 합니다
왜그럴까요 저를 엄청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정말 고민이겠네요. 아무리 좋은 관계라 해도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 지치게 됩니다.
일단, 여자 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즉 더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해야 합니다. 관계는 상호 작용입니다. 어느 한 쪽이 일방적인 것은 없습니다. 대화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진행해야 할 듯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 분다 지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날다람쥐125입니다.
헤어지자고 자주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서운한거가 뭔지 잘 살펴보고
같이 커플 엠비티아이를 한다던가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거가 좋을듯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더 좋아하니 그런걸로 협박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너보다 위에 있다 이런식이죠.
그런 사람 특징이 배려는 없고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 가기 때문에 맞춰야할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해질거에요 참고 하시고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침팬지149입니다.
ㅈㅔ가 생각할때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아무리 크게 싸워도 금기어를 정해놓고 그말만은 안하는 걸로 약속하고 그말을 꺼내면 헤어지는걸로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사실 여자친구분이 큰 의미없이 말을 하는듯
합니다
허나 그런말은 그리 쉽게 말을 하는게 아니다
라고 진중하게 말을 건네는게 제일 좋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보면 여자 친구가 정말로 헤어지자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서운한 감정을 헤어지자고 표현하는 것 같은데, 표현의 방식을 좀 바꿀 수 있게 여자 친구에게 얘기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정말로 좋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좋아해서 사귀면 헤어지자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해서는 안되는 말인데 맘에 안들때마다 그런소리를 한다는 자체는 너무 가볍게 생각을 하는듯 하네요.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해보고 개선이 안된다면 관계를 생각해 보실필요는 있는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