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가끔 헤깔려요
전 여자인데 현 남자친구를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내향형이고,
오래 알고 지내나 만난 사이가 아니고
겹치는 지인도 없다보니
처음에는 만나봐도 괜찮겠다.. 싶기도 하고
결혼을 서두르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연애를 시작했고, 6개월정도 만났는데
가끔은 제가 이사람을 정말 좋아하는지 아닌지
헤깔릴 때가 있습니다..
뭔가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만나면 얘기도 잘 하고 좋은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또 연락만 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합니다.
아직 만난 기간이 얼마 안되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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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 크게 마음이 없어 보이십니다 !
6개월이라면 그렇게 짧은 시간도 아닌데 ..
안녕하세요. 젊은까치92입니다.
사람을 하루 보는것 하고 세번보는거와는 차이 납니다 세번 보면 낮이 익죠 만난지 얼마 안됬다하면 알수있을까요 충분한시간 대화 만남이 받침이 되야해요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친칠라87입니다. 꼭 열정적인 사랑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혼이 전제되는 연애라면 현실적인 요건을 생각해보시고 아니라면 지금처럼 가볍게 만나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