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의 경우 약 원통 그대로 받은 경우 개봉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이며 PTP와 같이 낱개포장으로 경우 포장재 겉면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알약이 개봉되어 조제된 상태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습기와 빛에 노출되어 약효저하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의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예방을 위해서 처리과정이 따로 필요합니다. 폐의약품은 근처약국이나 약국에서 회수처리가 어려운 제품은 보건소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처방받은 철분제의 경우 보통 3개월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약을 처방받은지 4-5개월 이상 지났으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가급적 폐기하고 새로운 제품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제는 산소와 만나면 산화가 잘 되기 때문에 특유의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나는 경우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표기되지 않았고 언제 구매한지 알지 못한다면 가급적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약이 변질되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약품 폐기함에 버리시거나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지고 가시면 처리가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의 유효기간은 안전성 + 유효성으로 결정됩니다.
안전성이란 약품이 변질되지 않아 약물 복용으로 인해 위험이 생기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유효성이란 약의 효과가 유지돼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 약이 변질 되거나 약효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확인되지 않고 오래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과 성상, 냄새 등이 변한 것은 되도록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훼로바유는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약이긴해서 냄새가 난다고 버리기는 아까워요.
겉으로 봤을 때 터져있거나 뭉개져있는 약이 없다면 드셔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철분제는 원래 냄새가나긴하지만 드셔도 될듯합니다. 버리실거라면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버리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시면됩니다. 조제한지 6개월 이후의 약이나 냄새가나는 약은 버려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저 상태 보관이면 안드시는게 좋겠습니다. 받으신 약국에다 가져다 주시고 폐기요청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