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명절이 즐겁고 기다려지고했는데 이제는 명절이 싫어집니다.
그냥 휴일같고 명절이 돈을쓰기위해 만든 날처럼 느껴지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어렸을때는 설날이 쉬는 날이 지만 나이가 들수록 해야 할것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다들 비슷하실것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두꺼비23입니다. 저도 여유로울땐 명절을 기다렸는데
요즘 경기가 어려우니 고향에 가기가 꺼려지네요
즐거운 명절이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말139입니다.
맞습니다. 특히 결혼하고 나니 돈이 더 많이 나가는 것 같네요. 명절 다같이 보는 좋은 자리 이지만 돈 많이 드는건 ㅠㅠㅠ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어렸을 때는 명절은 친척들에게 세뱃돈을 받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 날이어서 마냥 기뻤었는데
지금은 명절 음식도 해야 하고 힘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꾀꼬리288입니다.네 저도 명절이 싫은 1인 입니다 몇일전부터 음식 재료준비에 전날은 하루종일 음식 만들고 당일에는 차리고 치우고 정말 스트레스네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도 어릴때는 용돈도 받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좋긴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결혼 언제 하냐는 잔소리를 들으니깐 스트레스가 너무 받네요
안녕하세요. 선한흰죽지156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어차피 돈은 쓰기 위해 버는 거니
과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한결 편하실 거에요
명절은 내가 싫다고 안 오는게 아니니..
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피곤하고 돈도 많이 쓰고
하지만 어려을때 받은게 있으니
조카들에게 베풀어보세요
지금시대에 가족 만나기힘든데
명절만이라도 친척 가족 만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