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달라고 하는 것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사준다고 한다면 과연 아이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우리 엄마, 아빠는 다 사주니까? 다음에도 또 사달라고 조르면 사주겠지 ~ 그리고 원하는 물건을 사주지 않으면 그거 하나 못사주냐며 엄마, 아빠를 더욱 힘들게 할 것 입니다.

이것은 아이에게 좋은 교육이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어떻게 돈을 힘들게 버는지, 돈의 쓰임은 어떻게 써야 알맞은 것인지 경제교욱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비싼 물건을 사주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은 더 아프겠죠.

아이에게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하여 주시고, 꼭 비싼 물건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과 저렴한 물건도 가치가 있음을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아이를 위해 사주고 싶은 마음이 클 텐데요, 이런경우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말을 안했다고 했는데요, 아이가 원치 않은 것일 수도 있고 부모님의 경제적 상황을 알고 본인의 욕구를 조절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이가 원하는 바를 해주는게 정서에 좋습니다. 아이와 먼저 이야길 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유대관계가 좋다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관계에 대해서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안정이 더욱 중요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사달라는 것을 다 사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너무 가정형편이 좋지 않다

이런식 보다는 다른 것으로 아이를 설득 하시능 것이 젛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성적이 잘나오면 사주겠다 라던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평소에 위축되고 남을 많이 의식하는 성향이면 가지고 싶은 것을 못 가졌을 때 신경이 쓰일 것도 같아요.

이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사주던 못 사주던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시켜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나이대에 친구들이 다 입고 있다면

부러워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당연하 것입니다.

아이에게 그러한 패딩을 사주더라도 특정 약속을 하고

이를 이행하였을 때, 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 시기는 또래 관계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친구들이 뭘 입는지 어떤 게 유행인지 예민합니다. 아이가 과도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또 형편이 된다면 사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