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관리를 제대로 못했을 경우에 세탁을 어떻게 해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사용한 젖은 상태의 수건을 빨래바구니에 쌓아뒀을때 냄새가 나요. 사용한 젖은 수건은 건조대에 걸어서 말린후에 세탁바구니에 넣어놔야해요. 세탁을 했는데 여름철 습기로 인해 젖은 상태로 오래 방치도어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 경우 이런때는 집안의 습도를 조절해줘야해요. 제습기를 틀어주거나 선풍기를 수건에 틀어서 수건이 빨리 마르도록 해줘야해요. 또한 수건을 세탁할때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고 헹궈주면 살균소독이 되서 냄새가 나지 않게 돼요. 수건의 사용기한은 보통 2년이고 2년이 지났으면 새수건으로 교체를 해주는것이 좋아요. 수건관리 소홀로 냄새가 날때는 따뜻한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이고 세탁세제를 섞은후 수건을 넣고 15분간 담근후 세탁을 하면 냄새를 없애고 표백도 같이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