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섬의 모아이 석상으로 알 수 있는 게 있나요?
이스타 섬의 모아이 석상은 아무도 없는 섬에 거대한 석상이 여러 개가 놓여 있어서 미스터리한 유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배층의 무덤으로 계급 사회임을 알 수 있게 하는 고인돌처럼 모아이 석상을 통해 그 사회를 반영하고 있는 게 어떤 것이었는지 알 수 있는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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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기 400년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누가 만들었으며 모아이가 생긴 이유와 모아이를 제작한 방법의 논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이스터섬의 문명이 알려지지 않은 불명의 거주민이 만들었다는 설, 칠레 지방 주민의 일부가 누군가를 신격화 시키기 위해 이스터섬에 모아이를 조각했다는 설, 외계인이 세웠다는 설, 거주민이 외계인과 접촉하여 외계인들로부터 설계 방법을 배워서 만들었다는 설 등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하지만 과학적 조사 결과 석상의 재질이 제주도의 돌하르방 같은 현무암 재질이어서 조각하기가 쉬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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