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친구들이나 어떤 사람들에게 카톡을 보내면 자꾸 읽씹을 합니다.. 자기가 필요할때만 연락을 보는 것 같아서 솔직히 서운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데,
읽씹 / 안읽씹 을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중요한 내용이 아니고 물어보는것도 아니라 대답을 굳이 안해도 되는 내용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유쾌한갈기쥐71입니다. 솔직히 다들 카톡을 잘보고 읽씹을 자주 하는데 그냥 답변하기ㅜ싫어서 그런거 아닌가..맘편히 드시는게
안녕하세요. 재빠른관박쥐37입니다.
일단 카톡을 읽으면 답변을 해야 될 거 같고 또 무언가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내용만 확인하고 추후에 답변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읽었는데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답변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이건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다보니까 이해하시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부전나비40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안읽씹을 하긴하는데 그럴때 저는 이유가 그 말에대해 뭐라고 답장을 해야될지 생각 중일때 종종 그런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제가 읽씹하거나 답단하는 사람인데 그러는 이유가 그냥 귀찮거나 딱히 할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러는거예요
안녕하세요.이세나나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세지를 확인하고 바로 답을하죠
그런데 간혹 위의 사람들은 읽고 답을 안하고나 아예 읽어 보지도 않고 넘겨버리기도합니다.
그냥 성격차이인것같습니다.
본인에게 그다지 중요한 메세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뭐 귀찮아서가 대부분일듯 합니다 대부분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그럴거 같구요 여러 사람들 한테 카톡이 많이 오니 일일이 다 답장하기도 힘들고 귀찮고 그럴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