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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올빼미62
까칠한올빼미6220.05.02

모기가 제일 싫어하는 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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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가 싫어하는 향 : 레몬향과 라벤더향

    모기가 싫어하는 허브나 과일을 창틀에 두면 끝! 친환경 모기 퇴치

    모기가 싫어하는 대표적인 냄새는 바로 ‘레몬 향’과 ‘라벤더 향’입니다. 창틀이나 침대 옆에 레몬이나 라벤더 화분을 올려두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모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구문초’는 로즈 제라늄이라는 허브과 식물로 잎과 줄기에서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발산하며, 밤에만 피는 ‘야래향’은 저녁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내뿜는다고 하니 모기의 활동 시간과 딱 맞아 떨어져 훌륭한 파수꾼이 되어줄 겁니다. ‘페니로얄 민트’는 허브의 일종으로 시원한 민트 향이지만 해충들이 싫어해 집 안에 하나 마련해 놓으면 좋습니다.

    옛날 시골에 가보면 을 태워 모기를 쫓았는데요. 쑥 연기는 모기의 후각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모기를 유혹해 연기를 따라 날아가게 만든다고 해요. 같은 원리로 ‘시트로렐라’ 오일과 ‘시나몬’ 오일을 첨가해 만든 천연 향초를 사용하거나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말려 태워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또, 모기가 싫어하는 계피를 잘게 썰어 10분 정도 물에 불린 후, 물이나 알콜에 담궈 우려낸 물을 걸러서 분무기에 넣고 스프레이로 사용하면 효과 만점이에요.

    출처 : https://blog.lotte.co.kr/7396


  • 주말농장에 놀러갔더니 벌써 모기가 극성을 부리네요.

    이렇게 모기가 사람 오기를 기다릴 줄은 몰랐어요.

    보통은 에프킬라 같은 약국에서 파는 해충제로 퇴치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인체에 덜해로운 모기퇴치 식물을 알아보는분들도 많은데요.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나 식물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해충이나 모기퇴치 식물은 사람에게는 전혀 해롭지 않으면서도 해충을 쫓아 냄과 동시에

    집안 인테리어에도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이롭고 사람에겐 좋은향이

    이렇게 모기에겐 싫어하는 향이 될 줄 몰랐네요

    그 기준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은 인기식물들이 있습니다.

    구문초

    모기가 싫어하는 여러식물이 있지만, 구문초는 그중 가장 효과가 좋은 모기퇴치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은은한 장미향까지 더해 천연 방향제 역할까지 합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흔히 허브의 한종류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요. 이 특유의 페퍼민트향이 모기가 싫어하는 향입니다. 그래서 모기퇴치 식물중 가장 향이 좋은식물로 알려져 있어요.

    키우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한편이라 다른 까다로운 다육이들보다 쉽게 관리할수 있습니다.

    벤쿠버제라늄

    빨간색의 벤쿠버제라늄역시 잎에서 독특한 향이 나는데 이 향때문에 모기퇴치 식물로 추천해 보았습니다. 벤쿠버제라늄에서 나는 향은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지만 사람에겐 나쁘지 않은 향이거든요. 하지만, 취향에 맞지 않을수 있으니 향을 맡아보고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야래향

    야래향 역시 특유의 짙은 향기로 모기 퇴치를 하는 식물중 하나인데요. 모기에 강한 식물답게 여름에는 강하지만 겨울이나 기온이 낮을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만 키우는걸 추천하며, 키우는것 역시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바질

    흔히 바질은 요리재료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바질에서나는 특유의 향에는 시네올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모기가 굉장히 극혐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모기 퇴치식물 겸 식재료로 키우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바질은 잎파리보다는 꽃대에서 향이 많이 나기 때문에 잎은 요리로 쓰고 허브향이 나는 꽃대는 말려서 모기퇴치용으로 쓰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효과가 가장 좋을것같은 5가지 모기 퇴치식물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집주변에 모기가 많다면, 물이있는 웅덩이가 있진 않은지, 또는 주변 하수구를 면밀히 살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기 퇴치식물도 좋지만, 해충제로 집에 뿌리기 보다는 집주변에 모기가 많이 서식할곳에 뿌리는편인데, 다른집보다 해충이나 모기가 확실히 줄어든 느낌을 받은것 같아요.


  • 구문초는 말 그대로 모기풀!

    '모기를 쫓는 풀'이라는 뜻이에요.

    구문초의 원명은 '로즈 제라늄'이고요. 우리나라에서는 구문초, 모기문 등으로 불립니다.

    구문초의 잎과 줄기에서 나는 독특한 향은 해충이 아주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모기가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구문초는 자라면 핑크색 꽃이 핀다고 하니 저도 꽃을 볼 수 있게 잘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균, 살균, 방충, 소염작용을 하고 모기향 매트의 원료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또 하나는 계피를 너무 싫어 한답니다.

    그래서 밭에 일하러 가는 분들이 계피껍질을 물에 담갔다가 그것을 바르고 들에 일하러 가거나

    산에 가면 모기들이 곁에 안온다고 하네요.

    집주위에 산이나 들이 있다면 이런것을 키워보는것도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