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처방받은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및 위장약 계열과 구풍해독탕을 “같은 시간에” 함께 드시는 것은 흡수에 방해가 될 수 있어, 복용하신다면 최소 2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구풍해독탕은 체질에 따라 속 쓰림, 설사나 메스꺼움 같은 위장 증상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는데, 지금처럼 항생제를 드시는 시기에는 설사가 겹치면 원인 구분이 어려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을 권장드립니다. 상처 부위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발열과 오한이 동반되면 한약을 추가하기보다 처방약 복용을 유지하면서 감염 악화 여부를 우선 확인하시는 흐름이 좋습니다. 복용을 꼭 원하신다면 2~3일만 짧게 시험해 보시고, 몸 상태와 배변 변화가 없을 때만 이어가시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