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질문드립니다. ASIC채굴
예전부터 채굴은 이미 끝났다 포기해라 말이 많았다가
요즘 기술의 발전으로 (사실 ASIC 나온지도 꽤되었지만)
ASIC 장비를 통한 비트코인 채굴에 관심이 매우 생겼는데요
구하기는 어렵지만 비트메인의 Antminer S17e 제품의 해시률이 무려 64TH/S 정도에 전력은 2880W 정도던데
이정도면 사진과 같이 하루에 만원의 전기세와 0.01 BTC가 만들어지던데요.
하루에 전기세 빼고 잡비빼도 8.5만은 만들어질거 같은데 (당연히 비트시세가 천유지일때)
물론 가면갈수록 희소성때문에 채굴량은 낮아지겠지만
전문가 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누진세문제때문에라도 안되려나요...?
장소와 소음은 해결된다는 가정하에
300만원대에 저 기계를 들여서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비트코인가격이 당연히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겟지만요
글고 생각보다 채굴을 포기하시는게
장소,불안한 시장,소음 이외 이유도 있나요?
장소와 소음만 해결되면 정말 좋은 투자인거 같은데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 질문드립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는것은 두종류입니다.
아식장비를 이용한 채굴입니다. 아식장비는 채굴을 위해 특별한 메모리보드를 접합해서
만든 장치입니다. 비트코인은 s17 장비등이 많이 이용되구요, s17은 sha-256알고리즘을
이용하며 비트코인,비트코인캐스등을 채굴합니다. 알고리즘별로 아식장비는 다릅니다.
이더리움은 아식장비와 gpu 채굴이가능합니다.
gpu를 이용한 그래픽채굴방식입니다. 이 채굴방식은 이더해시,이쿼해시 알고리즘등 다양
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랙식,지캐시등 다양하게 채굴되고 있습니다.
채굴은 개인채굴보다는 채굴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이 채굴하면 블럭생성이
늦고 채굴해시가 낮아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앤트풀,마이닝풀허브등 많은 채굴풀이 존재합니다. 가입하시고 해당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셋팅하시고 채굴하시면 됩니다.
채굴을 하시면 이런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채굴풀가입- 해당코인 알고리즘을 다운- gpu 채굴기에 프로그램셋팅(지갑주소나 아이디 기재)- 블럭생성시 보상성 코인 분배- 내지갑에 입금- 모아서 거래소에 송금- 매도- 원화로 출금
이런식으로 채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알고리즘별 입력방법등은 각종 채굴풀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단지 당부드리는 것은 우리나라는 아직은 채산성이 없습니다. 채굴보단 매매로 투자를 권장합니다.
단순한 계산방식을 책정해 보겠습니다.
S17기 1대의 속도 53T/HS 2100W 하루 비트코인 0.00107개 채굴
채산금액: 0.00107*10000000=10700원
전기료: 2.1KW24시간*160원=8064원
순익:2636원
기기가격:300만원
기기가격빼려면 1138일걸리네요,, 헉이네요,,, 채굴보단 그냥 매매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