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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수비 전술 중 많이 사용되는 '맨 투 맨 수비'와 '지역 방어 수비'는 무엇인가요?
농구 수비 전술 중 많이 사용되는 '맨 투 맨 수비'와 '지역 방어 수비'는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서 적절하게 활용되나요?
각 전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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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맨투맨 수비는 1:1로 상대방을 마크하는것이고,
지역수비는, 사람을 수비하는게 아니고 지역을 수비하는것입니다.
지역수비는 사람을 쫒아가는것이 아니다 보니 한번 뚫리면 상대방 수비가 힘듭니다.
맨투맨을 사람을 따라가다보니, 실책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맨투맨은 나와 같은 포지션 선수를 밀착 방어하여 수비를 하는 방법으로 타이트하게 수비를 하여 상대방의 실책을
유도하여 볼을 빼앗으면 속공으로 점수를 올리는 체력을 많이 소비하는 방법 입니다.
지역 방어는 앞에 2명 뒤에 3명 이렇게 포지션을 가져가며 일단 체력을 덜 소모하지만 찬스를 자주 줄 수 있어 협력
수비를 요구합니다. 보통 맨투맨으로 점수를 따라 가고 역전을 하면 지역 방어로 수비를 돌리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맨투맨수비는 말 그대로 사람대 사람으로 붙어서 수비를 하는 것으로 체력적인 소모가 큰 수비방법이고 지역방어는 임의의 코트를 나눠서 해당 지역에 있는 공격수를 무조건 막는 방식으로 수비를 하기 때무에 체력적인 부담이 덜한 수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