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냥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되는데 개나 강아지를 왜 '댕댕이' 라고 부른는지 궁금 합니다.
왜그렇게 부르고 그 이유를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고귀한사자206입니다.
예전 커뮤니티에 야민정음이란게 있었드랬죠~
온라인상으로 쓰이는 은어같은 거에요.
댕댕이는 멍멍이 ㅁ+ㅓ를 변형해서 ㅁ에서 오른쪽 작대기를 떼어서 어쪽으로 붙입니다. ㄷ+ㅐ 가 되는거죠
그래서 ㄷ+ㅐ+ㅇ = 댕
고로 멍멍이를 댕댕이로 쓰는거죠.
예) 명작☞ ㄷㄷ ㅣㅇ ㅈ ㅏ ㄱ =띵작
야민정음 검색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보통 개나 강아지가 멍멍하고 짖어서 멍멍이라고 부르는데 멍이 댕처럼 보여서 멍멍이를 댕댕이로 바꿔 부르는 것 입니다.
약간 비빔면을 네넴띤으로 부르는 것과 비슷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개나 고양이를 그리 부르는 것은 울음소리를 흉네내어 부르지요 고양이는 야옹하고 울음소리에 냥이가 되었고,
개는 멍멍하고 짓어니 멍멍이가 되었지요, 댕댕이가 아니고 멍멍이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