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관광차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긴 길이를 정말 성을 쌓았더라구요. 정말 그 길이만큼 군인들을 일렬로 배치할 수가 없었을텐데 그리고 구간마다 성벽이 높은 곳도 있고 낮은 곳도 있다고 하는데 중간이 뚫리면 그 긴 성벽의 방어능력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인데 만리장성보다는 일정 간격으로 성을 배치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만리장성을 실제로 쌓았다는게 대단한 것이고 높고 낮은데가 있어도 군이들이 일열 이렬로 성벽 안쪽으로 적과 마주 한다면 뚫리기가 어렵겠지요.
또 그때 당시의 전략 수준이 그 정도 였으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