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친구와 멀어지는느낌이듭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연락횟수도 줄어들고,
각자의 삶이 있으니 만나는 횟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네요.
아쉽긴한데
저도 뭐 딱히 노력하진않구요.
내년, 내후년,,, 몇년뒤에도 연락하고 있으려나
싶네요. 괜히 고민되 되구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니까
받아드려야 하나요?
(인스타 보면 다들 잘지내는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회생활 하고 가정이 생기면서 서로 바빠서 연락도 못하고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멀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친구들간 계 모임을 하면 그나마 1년에 한두번은 만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왕래가 없어지면 그렇게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얼굴보면 정말 좋고 그런게 친구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끔씩 안부묻고 한번씩 바쁘더라도 밥한번먹고 술한잔하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칠면조64입니다.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그런느낌과 생각들이 들었던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한살한살 지나다보면 내가 더 소중하고 친구들한테는 새로운 가정들이 생겨서 더 그렇게 되어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진정한 친구면 언제만나도 늘 어제 만났던거 같으니까
서운한 생각마시고 즐겁게 만나시는건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홍학55입니다.
나이가 들면들수록 만날수 있는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각자 개인의 이유등으로...)
새로운 인연은 항시 있으니
새로운 만남등을 통해 친구들을 사귀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되알진여치3입니다.
같은고민을 가지고 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남는 친구만 남게 되는것 같습니다. 각자의 일로 지역도 흩어지고 사회적 위치가 갈리다보니 어찌보면 순리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래도 먼저 연락을 하다보니 꾸준히 안부는 묻는 사이가 되긴 했습니다. 질문자님도 현재보다 한발짝만 적극적인 연락을 취해보심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조그만레오파드153입니다. 당연한 순리인거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고요. 조금 더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두더지50입니다.
나이가 들고 각자 가정을 꾸려감에 따른 자유로운 현상입니다. 그래도 일년에 한번씩이든 정기적인 모임으로 친목을 다져보세요 가끔씩 오래보는게 좋은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