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감축이 불황을 가속화할까요?
뉴스보도에 따르면 청년층은 금리 1%인상시 소비를 30%감축한다고 합니다. 향후 은행채 발행 등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할 경우 소비감축으로 인해 불황이 가속화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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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장이 유지가 되면 이는 소비침체로 밖에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나 이번 금리인상의 경우에는 지난 코로나 시기 20대의 '빚투'가 특히나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보니 대출에 대한 금리인상이 이러한 불황을 겪어보지 못했던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욱 큰 위기로 다가오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고금리 기조로 인한 소비침체는 이제부터 시작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감축으로 불황이 지속되어야 물가가 잡히기 때문에 한동안은 의도적인 침체를 유도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경우
금리가 올라간다면 이에 따른 대출이자에 부담감이 커져
소비를 감축하게 되고 이로써 경기침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