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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나방210
곰살맞은나방21023.08.03

역사적으로 수많은 전쟁이 있었는데 큰 전투에서 사상자는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역사적으로 큰 전투가 있었는데 그 전투가 끝나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상자는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죽은 사람을 묻어 주는데도 시간이 꽤 걸릴텐데... 과연 다 묻어 주었을까요? 아니면 방치했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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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석정숙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능한 회수에서 유가족의 품으로 안겨주려고 하고

    불가능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난 후 시신을 찾으러 가거나

    유골을 인도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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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마도 그냥 묻거나 방치하여서 아마 페스트균도 생기고 온갖 병이 창궐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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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수많은 전쟁 후 사상자 처리의 문제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와 장소, 그리고 전쟁의 규모나 성격, 전잰을 치른 나라들의 문화와 종교 등에 따라 사상자 처리 방식은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죽은 병사들은 전장에 묻히거나 불태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부 경우에는 사상자들을 존중하고 예우하여 전쟁 후에 죽은 병사들을 위해 장례식을 거행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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