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편도선 수술해도 목에 염증이 자꾸 생기는 이유는?

제가 편도선으로 한 30년이상 고생하다가 5년전에 편도 제거 수술을했는데도....일년에 한두번은 목이 부으고

염증때문에 고생하는데 편도선 수술을 하면 강도는 약해지고 그래도 계속 이렇게 가끔 아플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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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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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편도가 붓거나 했을 경우에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은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해요.

    편도선염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증상 조절을 위한 소염진통제 복용 등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치료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의심되거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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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네 편도선 수술을 해도 목은 부을 수 있습니다.

    편도라는 부위 자체가 면역력을 담당해주는 부위 입니다.

    제거되면 면역력 자체는 어느정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편도선 제거 수술을 했다면 더 이상 편도는 없어서 편도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목 감기인 인후염은 생길 수가 있지요. 목이 부어도 강도는 훨씬 약하게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