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래 잇몸과 같은 높이에 소구치2가 검은색으로 보여서 치과갔는데 선생님이 육안상으로는 안 보인다며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였어요) 그리곤 아주 작은 인접면 충치가 있는데 제가 하도 불안해 하니까 살짝 치아를 갈아(?)주시곤 지켜보자고 하셨는데요, 이가 점점 더 검은색으로 보이고요, 잇몸에 구멍도 났고, 잇몸에 난 구멍을 바늘로 쑤셔서 그런가 약간 욱신거리기도 하는데 인접면 충치는 빨리 썩으니까
이거 빠른 시일에 병원가서 치료하는게 좋겠죠??
괜히 좀 더 기다리다가 신경치료 하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