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냄새를 맡고 탐구하는것은 강아지에게 있어 산책의 목적이고 매우 중요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시는것처럼 진드기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진드기 예방제를 매월 잘 해주시는걸 잊지 마시고
거주지의 구청에 민원을 강력하게 넣으셔서 산책로의 진드기 방역을 요청하시는게 장기적으로 더 좋습니다.
강아지가 물렸다고 하면 콧방귀도 안뀔 수 있으니
사람이 물렸다, 살인지드기면 책임은 누가 지느냐 등 약간 ...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고객"이 되셔서 진드기 방역을 위한 지방정부의 방역을 끌어 내시는게 좋습니다.
맘카페를 움직이시기 위해 노력하시는것도 방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