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살 때 앞니 2개를 뿌리는 놔두고 라미네이트인가 붙여서 40년 지남
2. 자연니와 틈이 벌어져서 의사권고대로 앞니2개 옆 이 2개도 갈아서 총 4개를 붙였는데
3. 앞니가 마치 잇몸에 달려 있는것 같아 이질감을 느끼고,발음이 새고 어눌하게 들리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대화나눌 때는 의사말대로 크게 말해야 되니 영 불편해요
4. 이를 다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정확한 원인 파악이 먼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시는 앞니가 마치 잇몸에 달려 있는 것 같은 이질감 등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보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앞니를 다시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인하여 원인을 먼저 해결하고 치료를 이어가야할지 치과 방문 후 전반적인 평가가 필요해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철물때문에 발음이 새시는거라면 다시 하시는게 맞지만, 이게 보철문때문인지 먼저 판단을 해보는게 좋겟죠. 만약 다니시는 치과에서 보철물때문이라면 다시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라미네이트의 일반적인 수명은 10년입니다.
라미네이트의 치료가 잘 되고 관리가 잘된 경우는 그 이상 쓸수 있습니다.
이질감이 있고 불편하다니 교체를 고려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