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대한 효과도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술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본인의 건강보다 술자리가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과 같이 항생제 복용 이후 술자리를 계속 가지면 추후 간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때는 술자리를 같이 한 어떠한 사람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약을 복용하고 음주를 한다면 약의 효과가 감소하기 보다는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속쓰림, 소화불량, 설사 등의 위장장애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직접 느껴지지는 않아도 간에 큰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음주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간을 보호해주는 간장약을 추가로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