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앞둔친구가 거의 매일밤 전화해요
이혼을 앞두고 있는 친구가 거의 매일 저녁 전화로 넋두리를 하는데요. 처음에는 진심으로 위로도해주고 때로는 객관적으로 쓴소리도 했는데 계속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니 저도 힘들더라구요. 저도 생활이라는게있는데 조금 선을넘은거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친구분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것도 좋지만,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넋두리로 인해 본인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이 있다면 친구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네 얘기를 듣는 게 정말 도움이 되고 나도 너한테 힘이 되고 싶어 하지만 내가 요즘 너무 바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네 얘기를 계속 들어주는 게 쉽지 않아"라고 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세요
내가 요즘 일이 너무 밀려서 집에오면 거의 비몽사몽해
너에 힘든건 너무 이해하는데 나도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하고 진실되게 애기하면 아마 예전보다는 연락오는게 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이혼을 앞둔 친구가 매일 전화하면 무음으로바뀌서 받지마세요.
차단하는건 그렇고 힘든시기니 그냥 안받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사정이 있었다고 말하고 한두번 전화를 안받아 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질문자님이 말을 잘 들어줘서 그런가 본데. 2~3번 전화하몀 1~2번은 받아 말아보세요 그냥/
안녕하세요. 도시를 걷는 낙타를 타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한동안 전화를 받지 말아보십시요. 느끼는게 있으면 자제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