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앞두고 있는 친구가 거의 매일 저녁 전화로 넋두리를 하는데요. 처음에는 진심으로 위로도해주고 때로는 객관적으로 쓴소리도 했는데 계속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니 저도 힘들더라구요. 저도 생활이라는게있는데 조금 선을넘은거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