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만 가면 기분이 우울해져요
일을 해도 보람이 없고 짜증만 나요
맨날 업무 시간에 시계만 보고 있어요
야근이라도 하는 날에는 안 좋은 쪽으로 자꾸 생각이 빠지고 퇴사하고 싶다는 말만 중얼거려요
진짜 그만둘까 싶다가도 현실적으로 퇴사할 수 없다는 걸 아니 더 스트레스만 받아요
저만 이런 건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