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풋풋한참매36
풋풋한참매3623.03.20

토익과 토플의 차이점이 뭔가요?

토익과 토플 모두 영어시험인건 알고 토익같은경우는 시험을 쳐봐서 대충 아는데 토플은 종류도 다양하던데 정확히 어떤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토익은 암기식으로 찍어 맞추는 단순한 시험이구요, 토플은 좀더 고난도 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입니다.


  •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실력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이 시험은 과거에 일본의 경제단체였던 경단련이 구직자들의 영어실력을 테스트하고

    직원들의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ETS에 의뢰해서 만들어진 시험입니다.

    토플은 미국 유학에 적합한 영어실력인지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영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면 모를까 한국, 일본, 중국 등 비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은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면 영어 때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ETS에서 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할 영어실력이 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만든 시험입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토익(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과 토플(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모두 대표적인 영어 능력 평가 시험으로, 영어권 국가에서 대학교 진학이나 직장 입사 시 영어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필요한 시험입니다. 그러나 두 시험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시험 형식: 토익은 대부분 객관식 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반면 토플은 객관식, 서술형, 읽기와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형 시험입니다.

    2. 시험 대상: 토익은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나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평가합니다. 반면 토플은 대학진학이나 연구자를 위한 시험이며, 학문적인 영어 능력을 평가합니다.

    3. 난이도: 일반적으로 토익은 비교적 쉬운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며, 빠르게 효율적인 비즈니스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합니다. 반면 토플은 대학 수준의 어려운 영어 문장과 미국식 발음을 요구하며,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깊이있는 학문적 사고 능력을 평가합니다.

    4. 시험 방식: 토익은 수시로 시행되며, 응시자는 시험장에서 직접 응시합니다. 반면 토플은 인터넷 기반으로 시행되며, 전 세계 어디에서든 응시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일단 토익(TOEIC)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의 약자로써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일상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랍니다.

    토플(TOEFL)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써

    ETS주관하에 시행되는 시험입니다

    토익 토플 차이 중 난이도 면에서 높은 이유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영어권의 대학이나 교육, 학술기관에서 수학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시험이기에 그 내용 자체가 상당히 아카데믹한 학술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훨씬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단한보석새150입니다.


    1.목적


    토익 : 비즈니스 영어실력을 테스트. 이 시험은 과거에 일본의 경제단체였던 경단련이 구직자들의 영어실력을 테스트하고 직원들의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ETS에 의뢰해서 만들어진 시험임. 시험의 탄생 배경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시험은 비즈니스 영어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시험임.


    토플 : 미국 유학에 적합한 영어실력인지 테스트. 영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면 모를까 한국, 일본, 중국 등 비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은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면 영어 때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라 ETS에서 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할 영어실력이 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만든 시험임.



    2.시험과목


    토익 : 리딩(독해), 리스닝(듣기)


    토플 : 리딩, 리스닝, 스피킹(말하기), 라이팅(쓰기)



    3.배점


    토익 : 리딩, 리스닝 각각 495점으로 990점 만점


    토플 :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각각 30점으로 120점 만점



    4.응시료


    토익 : 한국 돈으로 48,000원


    토플 : 미국 돈으로 220달러. 그래서 환율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20만원 이상임.



    5.난이도


    토플이 훨씬 어려움.


    일단 스피킹과 라이팅은 평범한 한국인들이라면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는 분야임. 그래서 스피킹과 라이팅이 시험과목에 있다는 것에서부터 토플의 체감난이도가 확 증가함.


    리스닝도 차이가 큰데 토익 리스닝은 수능영어와 비슷함. 그래서 토익 리스닝은 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제가 나오는데 예를 들면 가게에 주문을 한다거나 길을 물어본다거나 친구와 약속을 잡는다던가 등 이런 주제들이 나옴. 그리고 듣기길이는 수능영어와 비슷하게 1분 내외임.


    그러나 토플 리스닝은 다른데 토플 리스닝은 시험유형이 conversation과 lecture로 나뉘는데 conversation은 주로 대학 내부에서 벌어지는 생활과 관련된 주제가 나옴. 예를 들면 교수와 학생이 장학금이나 과제로 면담하는 내용, 학생이 대학 관계자와 기숙사에 관해서 면담하는 내용 등이 나옴. lecture는 교수가 강의하는 내용이 나옴. 예를 들면 교수가 천체현상이나 지리현상, 생물, 예술작품 등에 대해서 강의하는 내용이 나옴. 이에 따라 주제가 어렵기 때문에(특히 lecture) 어휘난이도도 높아지고 또 길이도 길어짐. 토플 리스닝은 길이가 짧으면 2~3분, 길면 5분 정도의 길이를 자랑함.


    이에 따라 영어공부에 관심 많으면 '노트테이킹(note-taking)'을 들어봤을 수도 있음. 그러나 토익과 수능영어에서는 노트테이킹은 거의 하지 않음. 길어야 1분 내외니까.. 그러나 토플은 짧으면 2~3분, 길면 5분 정도의 길이가 나오기 때문에 노트테이킹을 안 하면 문제를 풀 수가 없음. 실제로 토플시험장에서는 노트테이킹하라고 종이를 주기도 함.


    리딩은 토익부터 보면 토익 리딩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제가 많이 나옴. 예를 들면 이메일, 채용공고, 신문기사, 광고 등 이런 것들이 나옴.


    그러나 토플 리딩은 학술적인 주제들이 나옴. 예를 들면 생물학, 인류학, 지질학 등 이런 학술적인 주제들이 주제로 나옴. 간단하게 질문자가 대학교의 전공교재들에서 보는 내용들이 주제로 나온다고 보면 됨. 당연히 주제가 어렵다보니 어휘도 어려워지고 지문도 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