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명품 선물을 바라시는 엄마 때문에 고민입니다
아빠는 어렸을때 이혼하고 교류를 아예 안하구요
저와 동생 엄마 세가족 입니다
가족들이 돈을 각자 많이 벌진 않아요
욜로 족도 아닌데 엄마가 보이는걸 중요시하세요
하나를 사도 좋은걸 사야한다 이상한 말씀 하시면서
형편에도 맞지 않는 루이비 가방이나 샤네루가방
라코스테 신발 이런거 원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이해가 가질 않아요...
안해줄수도 없고 무작정 다 해줄수도 없고 참
이번생은 망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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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챙겨드리시는 걸로 못다해드린 어머니께서 가지고 계신 욕심에 대한 울분을 치워드리시는게 좋습니다 어머니 모시는것이 나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신중한 선택 하시고 부모님을 따라 조용하고 환상적인 한강변 걸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