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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두꺼비266
엉뚱한두꺼비26623.03.05

형님의 와이프 호칭 부르기가 어려워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같이 일하는 분과 회식 자리에서 형 동생 하기로 했는데


그 뒤로 쉬러 갈때마다 은연중에 와이프 얘기를 하다보니


형수님이라고 해야 하는데 사실 나이가 저보다 어려서


쉽게 호칭이 나오질 않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입으로 말이 나오질 않네요


다른 방법으로 피해서 얘기 하는데 형님은 좀 서운해 하지 않을지


관계가 서먹햐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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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형님의 부인은 형수님이 맞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형님의 배우자이니 다들 그렇게 부릅니다.

    저 같은 경우 처형의 남편이 저보다 어리지만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그냥 이렇게 부르는게 편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호칭은 형수님이니, 처음엔 어색하시더라도 그렇게 부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5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형님과 동생하기로 했다면 형수님이라고 호칭을 부르는것이 맞습니다 형님의 아내이기때문에 형님과동등한위치에 있습니다 나이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보통때에는 형수님이라고 하시고 분위가 좋을때는 형수라고해도 무방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빼어난망둥어23입니다.


    그 분과 형님 동생 하기로 하셨고 형님의 부인이니 형수님이라는 호칭 자체를 바꾸기는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니 뒤에 님자를 빼고 그냥 형수라고

    부르시던지 .. 그집에 아이가 있다면 OO엄마라고

    부르는 정도는 괜찮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형님과의 대화에서 호칭을 바꾸는 것은 조금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솔직하게 형님에게 말해야 합니다. 형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존중하며, 친절하게 말해주면 좋을 것입니다. 형님도 이해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호칭을 바꾸는 것이 서운해하실 수도 있으니, 형님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호칭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호칭을 바꾸면서도 서로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