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불만이 있어도 말을 잘 못하다보니 연애를 할 때 매번 을이 되고 혼자서 속으로만 참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좋다면 이런 연애를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서로가 좋아서 하는 연애는
일방통행이란 없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주거니 받거니 하며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지요.
한쪽만 희생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닙니다. 사랑이라는건 서로가 서로에게 주고받아야하는 감정의 교감입니다. 할말이 있으시다면 꼭해주세요. 그래야 오래갑니다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연애를 통해서 성숙해지기는 하는데 결국 본인이 당하고 상처받을경우더라구요.
맘이 동하는대로 행동하셔야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관계가 갑/을이 되는 관계는 피하세요.
상대방은 질문자 님을 이용만 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글쎄요. 그렇게 되면 본인만 늘 상처받고 힘들어질건데요. 전 아니라고 봐요. 연애라는건 서로 희생하는게 맞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바다표범49입니다.
연애는 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감정의 교감을 나누는 것입니다. 한쪽에서 본인이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약간의 갑을관계가 형성 된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지속할수록 자존감 하락을 불러오기에 현재 상황을 긴밀한 대화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능한쿠스쿠스130입니다. 연애는 둘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더 희생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같이 맞추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다향제비269입니다.제에 답 부터 말씀드리면 아니요 입니다 사랑만 받고 결혼하거나 오래 사귀거나해도 권태기가 오고 싸우기도 하는데 일방적으로 희생하는건 나중엔 습관처럼 당연한걸로 생각할수 있기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