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카오, 토스와 같은 기업은 인터넷 전문 은행이라는 특수한 제도를 통해서
은행업을 영위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케이뱅크까지 하여 총 3곳의 인터넷 은행이 있는데,
이후 제 4의 인터넷 은행은 현재 1금융권에서 진출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삼성같은 곳에서도 인터넷 전문은행의 허가를 받으면 동일하게
은행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금산분리가 완화된다면 기존 은행권들의
산업 진출이 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