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속담에서 '될 성부르다'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속담에서 '될 성부르다'라는 말은 평소에는 쓰이지 않는 말인데요, '될 성부르다'는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될 성부르다의
뜻은 앞으로 잘 될 가망이 있어 보이다라는 뜻이라고합니다.
되다는 동사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덕을 갖추다라는
성부르다 동사나 형용사의 관형사형 뒤에 쓰여 앞 말이 뜻하는 상태를 어느 정도 느끼고 있거나 짐작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출처 - 지식백과 될 성부르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잘될 가망이 있어 보이다.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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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에서 '될 성부르다'는 잘될 가망이 있어보인다의 의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영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될 성 부르다'는 순 우리말로 잘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을 지닌 형용사입니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에 사용됩니다. 의미는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남다르다는 뜻으로,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일은 처음부터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될성부른 나무’라는 표현에 있는 ‘될성부르다’는 ‘잘될 가망이 있어 보인다’는 뜻의 형용삽니다. 이 표현은 동사 ‘되다’의 관형사형이 ‘될’에 ‘성부르다’라는 보조형용사가 붙어서 나온 표현입니다. 원래 ‘성부르다’는 보조형용사 ‘성싶다’와 같은 것으로, 동사나 형용사의 관형사형 뒤에 쓰여서 앞말이 뜻하는 상태를 어느 정도 느끼고 있거나 짐작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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