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후 관리잘하는법?

Question

임플란트 시술후 관리 잘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2~3정도 되었는데 음식물이 자주끼는것 같아서

치실을 사용하고 있긴한데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해서요 ,.,

주변치아를 발치 하면 임플란트 시술한 부분도 기울어지거나 하나여?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앞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틈이 생겨 음식물이 잘 끼는 불편감이 생깁니다.

힘들지만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잘 관리해주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도 관리가 안되면 치주염이 생깁니다. 따라서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치실, 치간칫솔을 항상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주변치아를 발치한다고 해서 임플란트가 기울어지진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매 식사후 꼼꼼히 치솔질 잘 하는 것입니다.

특히 임플란트 한 치아 앞뒤로 음식물이 잘 끼니 일반 치솔질 후 치실이나 치간치솔 사용하여야 합니다.

임플란트한 치아는 인공적인 것으로 임플란트 뿌리 부분이 움직이고 하지는 않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치질을 잘하는 것 입니다.

양치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되며 방치될 경우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진행될 수있습니다.

한편,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것도 임플란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를 하시더라도 스케일링은 꼭 주기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아니기에 충치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제대로 안하고 스케일링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시면 임플란트 주변에 치석이 생기게 됩니다.

치석이 생기게 되면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임플란트 주위염)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임플란트가 박혀있는 치아뼈(=치조골)가 녹게 되어

결국 임플란트가 빠지게 되는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경우, 자연치아의 치주염과 다르게 자각증상도 없고,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스케일링을 더 자주 해주셔야합니다.

3~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해주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임플란트 한 치아의 양옆이 아무래도 음식물이 잘 끼게 되므로 치간칫솔이나 아쿠아픽,워터픽같은 세정기로 관리를 잘해주셔야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 충격이 가해지면

바로 충격이 잇몸뼈로 전달되서 수명이 단축 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는 인공치아 이기 때문에 자각증상 없이 방치 되기가 쉽습니다.

임플란트한 경우 자연치아와 달리 치아와 잇몸사이 틈이 크기때문에

치석이 쉽게 생기고 잇몸질환이 빨리진행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으로 스켈링, 검진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상태에 따라 3개월주기 6개월주기 1년주기로 할수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최대한 비슷하게 수복하지만 자연치의 기능을 모두 따라가지 못합니다. 따라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한계 중 하나입니다. 이때는 음식 섭취 이후 치간칫솔과 치실 등을 사용해줄 수 밖에 없고 주기적으로 치과 방문 후 임플란트 주위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8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관리를 잘한다면 반영구적입니다.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원인은 염증과 과도한 힘 두가지 경우에요.

염증이 생기지 않게 칫솔질등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고 과도한 힘이 가해지지 않게 단단한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치실로 관리가 힘들다면 치간칫솔을 사용해 보세요.

또한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염증이 생길원인과 교합간섭등을 조정해 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