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시작할 때 기초적인 공부 없이 주변의 권유나 분위기에 휩쓸려 진입하면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현재 보유한 자산의 하락으로 인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손실을 견디기 어렵다는 이유로 모든 자산을 성급하게 전량 매도하는 것은 오히려 자산의 가치를 확정 짓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코인의 구체적인 투자 가치와 향후 전망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 먼저 필요합니다. 무작정 매도하기 전에 해당 자산이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유행에 따라 잘못된 선택을 했는지 냉정하게 점검해보시면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학습을 통해 기본적인 재무 지표나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훨씬 유익합니다.
감정적으로 전부 손절하거나 반대로 버티는 선택을 하는 건 둘 다 위험하니, 먼저 보유 종목을 ‘왜 샀는지 설명 가능한 것’과 아닌 것으로 나눠 기준 없이 산 것부터 정리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후 당분간 매매를 멈추고 지수 ETF 같은 기본 자산으로 소액만 투자하며 원칙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손실을 더 키우지 않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