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초기 증상에 대해 궁금해요
원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요즘들어 머리 감고 나서 머리카락이 한 움쿰씩 빠지는 건 물론이고,
그냥 머리를 잡아당기는 동작들만 해도 머리카락이 쑥쑥 빠져요 ㅠㅠㅠ
이거 초기 탈모증상인가요?? 아직 학생인데ㅠㅠ
탈모 증상이랑 방지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탈모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것이 심화되면 머리카락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모발의 힘이 떨어집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가 최근에 많아졌다면 탈모가 촉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생활습관 속에서 교정하고자 하나 진행되고 있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본인의 두피타입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를 방문 후 현재 두피의 상태와 두피 타입을 검사한 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이후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약 복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속에서는 검은 콩이나 단백질이 탈모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발 및 모근이 약해지면서 나타는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적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두피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는것이 일반적이나 지성 두피 및 모발인 경우에는 하루 2회 정도 머리를 감아 노폐물 및 과한 유분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자주 한다고 해서 머리가 더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때 너무 과도한 힘을 주거나 두피를 손톱으로 긁는 경우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샴푸 후에 깨끗이 헹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번 샴푸를 하더라도 샴푸 잔여물이 두피 및 모발에 남아 있는 경우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듬 전문 샴푸나 비듬용 린스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젖은 모발과 두피는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비듬이 생기기 쉽게 되므로 머리를 감고 난 후 확실하게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 시금치, 마늘, 토마토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등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지방질이 많은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대표적인 탈모 치료약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라는 경구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입니다. 두가지 약제 모두 이미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지는 못하고 가늘고 힘이 없어진 모발과 모낭을 회복시켜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약을 사용하는 것은 현재 남아 있는 모발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됩니다. 빠진 부위에 머리를 나게 하는 치료는 현재로서는 모발이식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모자 착용은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햇빛이 강한날은 모자 착용을 통해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적으로 조사되는 것을 막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사이즈가 작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모자를 너무 꽉 눌러쓰게 되어 두피에 땀이 많이 차게 되면 이로 인해 노폐물이 쌓이고 두피 위생이 나빠질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두피염 및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탈모의 원인
-유전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
-영양결핍
등이 있습니다.
2. 탈모의 치료
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
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
모발이식술
이있습니다.
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는 보통 유전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잘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산, 다이어트, 운동부족, 흡연, 지루성피부염, 갑상선질환,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일단 가장 가볍게 미녹시딜 도포를 해보셔야합니다.
(1일 1~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시는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크게 3% 미녹시딜, 5%미녹시딜이 있는데요, 3%의 경우 여성형 탈모에 쓰이고, 5%의 경우 남성형 탈모에 사용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방법도 있는데
크게 비절개식과 절개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형탈모의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제, 전신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치료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치료방법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단백질부족을 피하기
숙면취하기
두피팩
외출후 머리 바로 감기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피하기
퍼머나 염색 등 머리에 화학물질이 닿는 상황을 자주 만들지 않기
피로관리
미녹시딜 도포제 사용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복용
모발이식
절개식수술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피부 전체를 절단하여 이식)
비절개식수술법(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채위하는것)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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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