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송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어,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Question

이상하게도 어느 방송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어서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게 정말 가능할까 싶어요. 보통 캐스팅보트라는 말은 어느 한쪽이 결정권을 갖는다는 의미인데, 지금 상황에서 이준석 후보가 어떤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단일화에 나설 수 있는지, 또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Answer 1

이준석이 국민의 힘 후보와 단일화를 할 일은 없어보이죠.

국민의 힘을 나가는 과정, 그리고 12.3사태 때의 입장 차이를 고려하면 단일화는 없습니다.

가능한 한가지 경우는 국민의 힘에서 냬란 세력과 확실한 절연 뿐인데 그럴 일이 없으니까요.

Answer 2

현실적으로는 단일화가 안되는것보다 단일화 돼는 방법이 더 좋을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한명 몰아주기 하는게 나눠같는것보다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뭐가돼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Answer 3

현실적으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때에도 단일화를 하기도 했고요.

결국 본인 이익에 움직일거라 아마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각 재고 있을겁니다.

Answer 4

이준석 후보의 경우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인터뷰를 한 바와 같이 단일화에 대한 여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준석후보 자체가 국힘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듯 합니다.

예전 대표로서 지위를 그렇게 잃어 버리게 만든 국힘과 더이상 관계가 진전될 기미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