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트에서 라면을 사려고 보니 봉지에는 가격 표시가 없었습니다. 라면 봉지에 가격이 없는 건 원래 없었나요? 아니면 언제부터 왜 없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권장소비자격제도가 사라진지 한참 됐습니다.
라면 뿐아니라 각종 공산품들에 판매자 가격표시제도가 1999년부터 도입됐습니다.
판매가격을 최종판매자가 정하고 표시하도록 되어 있어서 제조시에는 별도 표기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빠두입니다.
현행 가격표시제는 종전의 공장도가격(수입가격) 표시의무제, 소매가격 및 공장도가격 표시제가 각각 1998년과 1999년에 폐지되고,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에 따라 판매가격표시제(권장소비자가격표시 금지)와 단위가격표시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전에는 표시된 것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없어진 지 꽤 오래 됐어요. 2010년에 권장소비자가 제도가 폐지되면서,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미새149입니다.
대부분의 상품에서는 가격이 적혀있지 않습니다. 가격을 정하는것은 파는곳이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2010년도 부터 권장소비자가격 표기 제도가 사라지면서 라면 뿐만아니라 과자 껌 등 모든 상품에 가격표를 표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얌전한종다리139입니다. 범위가 좀 넓은것같은데 어떤라면이 가격이 안붙었나요? 라면 종류 기재해주시면 찾아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