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학력을 궁금해 하는 심리는 뭘까요?
유명 연예인이나 PD, 작가, 정치인, 스포츠스타 심지어는 방송에 잠깐 나온 일반인들까지 각 포탈들의 연관검색어를 보면 꼭 'OOO 대학, 학력' 등이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의 연장선에 속하는 건가요?
자기 자신도 모르는 열등감, 우월감을 가장한 열등감 이라던가 혹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키기 위해서 이러한 기저가 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되는 걸까요?
이와 더불어 유명한 사람을 떠받들다시피 하다가 학력을 비롯해 어느 한 부분(범죄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경우)을 보고 태도가 확 바뀌는 사람의 심리 역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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