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한 왕은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입니다. 광개토대왕은 4세기 후반에 고구려의 왕위에 올라 활발한 정복 활동을 벌였습니다. 북쪽으로는 만주 지역을 장악하고, 남쪽으로는 한강 이북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18대 왕인 고국양왕의 아들로 391년 18세의 나이로 왕위애 올랐는데 즉위후 영락이라는 독자적 연호를 사용하였는데 생존시에는 "영락대왕" 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광개토대왕은 즉위하자마자 백제를 함락하여 석현성을 비롯한 10개 성을 공략하였고 같은 해 10월에는 백제의 중요한 요새인 관미성을 공격하여 20일만에 함락시켰고 395년에는 직접 군사를 이끌고 거란의 일파인 패려에 대한 정벌을 감행하여3개 부락 600~700영을 격파하여 포로로 잡혀갔던 고려인들을 구출했으며 많은 소 말 양등을 노획했으며 400년에는 후연왕 모용송이 3만의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여 고구려의 신성과 남소성을 함락하여 고구려 백성 5000여호를 탈취해 갔는데 이후 고구려는 후연에 대한 보복 공격을 하였는데 후연과의 전쟁으로 요동지역이 완전히 고구려의 영역으로 편입이 되었고 410년 (광개토대왕 20년)에는 직접 군대를 이끌고 동부여를 정벌하였고 동부여의 지배층 혹은 집단명을 의미하는것으로 보이는 압로들을 데리고 개선하였는데 이것이 광개토대왕의 마지막 정복 활동이며 2년후 39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