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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23.12.03

유럽에서 벌은 파리와 달리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음식에 벌레가 붙어 있으면 더럽다고 생각하고 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한 영상에서 벌이 붙어있던 과일? 과자를 잘라서 파는 유럽 길거리 음식을 봤습니다. 그렇다면 유럽에서는 음식에 벌이 붙어있어도 더럽다고 여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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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용감한생쥐131
    용감한생쥐131
    23.12.03

    안녕하세요. 용감한생쥐131입니다. 벌은 과일에 즙을 먹으로 오는것 입니다. 벌꿀을 잘라먹는 양봉 업자를 보면 더럽게 느껴지시나요? 해충 이 아니기 때문에 이로운 곤충이기 때문에 괜찮아요

  • 안녕하세요. 관련내용을 조사해본 결과 단순히 벌이 붙어 있다고 해서 유럽에서 음식을 더럽다고 여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벌이 붙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인식은 한국과 유럽에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음식에 벌레가 붙어 있으면 불결하고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한국의 전통적인 식문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음식은 대부분 깨끗하고 정갈하게 차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음식에 벌레가 붙어 있으면 이러한 정갈함을 해친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반면, 유럽에서는 벌이 붙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개방적입니다.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는 벌이 붙어 있는 과일이나 과자를 길거리 음식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유럽의 식문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유럽의 전통 음식은 대부분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벌이 붙어 있는 음식도 자연의 일부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물론, 유럽에서도 벌이 붙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한 편입니다.

    따라서, 유럽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을 때, 벌이 붙어 있는 음식을 발견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벌이 붙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불쾌하다면, 그냥 지나치거나, 벌을 떼어내고 먹으면 됩니다. 참고 하셔서 도우미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