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수능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방향은 정확히 모르고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한 줄이라도 질문 또는 지문이 들어가게 되는데 글자의 크기가 작으면 큰 것보다 아무래도 수험자에게 제약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경이나 렌즈를 쓰면 되지 않나 생각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주변엔 시력 교정이 잘 되지 않는 약시 등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막상 그 분들의 입장이 되면 문제지 크기가 큰 것이 되려 고마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리 영역에서는 몇 년 전만해도 도형 또는 그래프 등 그려서 푸는 문제나 미분 적분 방정식이 복잡하여 문제풀이가 길었기 때문에 수능에서 추가적인 문제풀이용지가 없어 본 시험지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험 본 후 문제 풀이지가 작아 문제를 잘 풀지 못했다는 항의가 나오지 않도록 조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과탐 문제지는 작게 만들면 되지않나 싶은 생각도 있는데 그러면 영역별로 문제지 크기를 다르게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 않을까요?
다음 수능을 보게 되신다면 좋은 일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