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를 베풀면 화답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용하려는 자들도 있던데요?
호의를 베풀었는데 이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잘 따라주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은근 호의를 마치 권리인양 행동하는 '성인'도 있더라고요.
어린 10대들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20대 이상부터는 그래도 나름 이래저래 경험도 쌓였고.
상식적인 행동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할텐데
호의를 권리인 것으로 착각하는 건 왜 그런걸까요?
그런 이유로 더이상 함께하기 싫어서 내보내야 할 상황인데 어떻게 내보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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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호의라는 것도 무턱대고 베풀지는 마세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처음에는 호의를 베풀면 고마워하다가,
호의라는 것이 계속되면 그게 권리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영화 대사도 이런 문구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