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있는 치석이랑 혀에 백태랑은 같은 건가요?
치석과 백태가 같은 성분인지 궁금하고, 백태는 어떻게 제거 해야할까요? 치석은 잘 안 생기는데 백태가 너무 자주 생겨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박테리아, 음식물, 미네랄이 섞여서 덩어리를 이룬 것이며 백태는 단순히 음식물이나 기타 물질이 혀 주변에 침착 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성분 자체가 다르나 모두 박테리아 및 음식물이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음식물이 백태로 자리잡았다면 칫솔을 사용하거나 혀 클리너로 백태를 제거할 수 있으나 간혹 진균 감염인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너무 자주 백태가 생긴다면 진균감염이 아닌지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치석과 백태의 성분은 다릅니다.
백태에 혀클리너를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설태원인은 소화기 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비염, 축농증, 구호흡자, 구강건조증, 구내염, 진균감염 환자등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백태랑 치석의 성분은 같지는 않습니다. 백태는 양치하실때 칫솔로 제거하시거나 혀클러등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석과 백태는 다른 물질입니다.
백태는 혀 표면의 유두에 타액, 음식물의 찌꺼기, 구강점막에서 탈락한 상피세포, 세균 및 치주낭에서 유래된 백혈구 등이 달라붙어 생성됩니다.
혀백태원인은 대개 이를 닦을 때 혀를 꼼꼼하게 닦지 않거나 구강호흡, 입 마름, 흡연, 음주, 교정기 등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백태를 안생기게 하는 방법은 결과적으로 구강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것입니다. 식사후 바로 칫솔질을 꼼꼼하게 하시고 혀클리너를 사용해 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