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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슴새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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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실내 습기 제거, 제습기 없이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비가 연달아 오는 날에는 집안이 너무 꿉꿉하고 빨래에서 쉰내가 나서 고민입니다. 제습기를 사자니 부담스러운데 신문지나 숯, 혹은 에어컨의 제습 모드 외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으로 습기를 잡는 노하우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옷장이나 신발장처럼 밀폐된 공간의 곰팡이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팁이 무엇인지 공유해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압도적으로정직한야크

    압도적으로정직한야크

    가장 먼저 추천하는 건 신문지예요. 신문지를 구겨서 신발 속이나 옷장 칸칸이 넣어두면 습기를 정말 잘 빨아들여요. 비에 젖은 신발 관리에도 최고죠. 주방에 있는 굵은 소금도 훌륭한 제습제가 됩니다. 그릇에 담아 습한 곳에 두었다가, 소금이 눅눅해지면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다시 쓸 수 있어 아주 경제적이에요.

    ​숯이나 바짝 말린 커피 찌꺼기도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잡는 데 효과적이에요. 다만 커피 찌꺼기는 완전히 건조된 상태가 아니면 오히려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꼭 바짝 말려서 사용해 주세요.

    ​가전제품을 똑똑하게 쓰는 것도 방법이에요. 에어컨의 제습 모드를 활용하거나, 선풍기를 벽 쪽이나 구석진 곳으로 틀어 공기를 순환시키기만 해도 곰팡이 번식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바닥이 너무 끈적일 때는 외출할 때 보일러를 잠시 틀어두면 바닥 습기가 말끔히 날아간답니다.

    마지막으로 샤워 후에는 욕실 문을 꼭 닫고 환풍기를 오래 돌려 습기가 거실로 나오지 않게 차단하는 습관도 중요해요. 빨래를 실내에서 말려야 한다면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고 선풍기를 틀어보세요. 훨씬 뽀송하게 마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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