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새로운 사람이 이사를 온것 같은데 제목 처럼 이사 첫날부터 한 1주일은 그래도 새로짐정리하니깐 그렇겠지라 했지요.
그런데 그다음에도 2주일이 지나도 밤에 쿵쿵 질질 끌고다니는 소리 때문에 미치겠더라구요.
경비실에도 윗집에도 좋게 애기해도 별달라진게 없네요. 위아래살면서 이러고 싶진않은데 속상하네요. 제가 애민한편도 아닌데도 참 짜증이 올라옵니다. 보통 이럴때 감정안상하게 잘 해결하는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안녕하세요. 편안한고릴라15입니다.저희집은 예전에 너무 시끄러워서 저희 남편이 나무로 천장을 쾅쾅 몇번 두드렸어요
그랬더니 조용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정 참기 어려우시다면 과자에 간단히 편지를 써서 오려보내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좋은 이웃이 되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