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경기와 축구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이 달린 거리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둘중 어떤 종목이 평균거리가 더 길까요?
농구의 경우 점수를 낼때마다 이동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축구보다는
선수들이 달린 평균 거리가 더 길거 같거든요?
달린 거리로만 본다면 축구가 농구보다 더 깁니다.
2014 월드컵에서 뛴 선수들이 평균 11km를 달렸고(축구), NBA에서는 평균적으로 선수들이 4.6km를 달렸다고 합니다(농구).
하지만 에너지 소비량은 농구가 축구보다 더 많습니다. 농구는 팔,다리 모두 쓰고 횡적,종적 움직임이 잦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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