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사이에 치실하고난후 냄새가나는데요 냄새가 안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Question

치아에 치석이 생긴이후 스켈링을 받았어요 그이후에 치아 사이에 틈이 많이 생겼네요 치과에선 치실을 자주쓰라고 해서 쓰고있는데 할때마다 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냄새가 안나게 할순없을까요? 가그린으로 사용하면좀 나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실할 때 냄새가 난다는 것은 치아와 치아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부패한다는 증거이니, 치실 자주하여

음식물 찌꺼기 빼내는 것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실 사용시 지속적으로 냄새가 난다면 잇몸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건강한 잇몸이라면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의 구강용품을 사용해도 현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보통 잇몸 출혈을 동반한 잇몸 질환이 있을 때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며 가그린 사용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실을 사용하시면 냄새가 나는이유는 침때문에 냄새가 나는경우와, 음식물등이 잇몸에있는경우 냄새가 납니다. 양치후 음식물이 잇다면 치간칫솔이나 치실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할때 냄새가 날순 있습니다.

자주사용하면 냄새가 덜 나게되고, 만약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잇몸하방 치석이나 치주염의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잇몸치료를 받아야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오래된 보철물이 있거나 충치가 있는경우 유난히 냄새가 날수도 있습니다.

치과에서 정확히 체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실을 할때마다 냄새가 난다는것은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오래 저류되어 있었다는것을 의미하며 치주질환이 있을수 있습니다.

잇몸안에 치석이 있는경우에 치주질환이 생길수 있는데 이런 치석은 치과에서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냄새나는곳에 치석이나 염증이 있어서일 가능서이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하게되면 치아 주변의 치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석이 있게 되면 잇몸과 치아 자체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보통 최소 1년에 한번씩은 보험이 되시니, 1년에 한번씩은 꼭 스켈링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교과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3~6개월에 한번씩 해주셔야합니다.

스케일링시 피가 많이 난다는것은 안쪽에 염증이 많이있음을 의미하므로

잇몸건강에 유의하셔야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치실사용시 냄새가 많이 나는것은 그만큼 치아사이에 치태가 많기 때문입니다.

더 자주 사용하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치실은 치아인접면(치아사이)의 세균막 제거에 효과적 입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인접면의 치태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치실 사용을 하면 구강위생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