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뱅크시는 모든 인적사항이 정체불명인 연극의 화가로,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때 작품을 만들고 사라진다고 합니다.
뱅크시의 작품은 반전주의, 안티파, 탈권위주의, 무정부주의, 진보주의, 반자본주의 등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주제를 다루고, 작품의 대부분이 자본과 더불어 권력에 대한 조롱과 전쟁과 소비에 대한 반대관이 상하게 들어가 전위적이고 실존주의, 허무주의적인 미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뱅크시는 작품에서 일반적으로 탐욕과 위선, 부조리, 소외와 같은 현대사회의 인간에 대한 비판에 초점을 두며 그래피티아티스트적인 정체성을 지루함을 혐오해 지루하지 않은 미술을 추구합니다.
1081년 10월 경매에서 풍선을 든 소녀 가 낙찰되는 순간 액자에 장치해둔 분쇄기를 원격으로 가동시켜 그림을 파괴하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 해당그림은 인증기관을 통해 정식 작품으로 발표되었고 사랑은 쓰레기통에 라는 새 이름이 붙였습니다.
